본문 바로가기
정보란

이준석 20,30대 남성들에게 폭발적 지지 돌풍 효과로 전당대회 최종 승리해 당 대표 당선, 국민의 힘 변화와 소통 될까?

by zhdEmf 2021. 6. 11.
반응형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6월 11일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최종 승리하며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준석의 당 대표 선출로 과연 국민의 힘 내부에 변화와 소통이 일어날까 기대가 모아 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는 2030대 남성들의 전폭적이고 폭박절인 지지를 얻었는데요, 여성 지지자들의 표심을 얻으려 했던 정치인들은 매번 있었지만 이처럼 남자들이 받는 역차별에 주목한 정치인은 이준석 대표가 처음이였기 때문에 이러한 행보가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것으로 분석됐지만 오히려 여성계에선 이준석 대표의 이런 행보들이 남녀 젠더 갈등을 유발해 정치적 이득흘 취했다는 비판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한 이준석 대표는 최근 대구경북을 찾아는데요, TK라 불리는 대구경북은 국민의 힘 당원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합니다. 때문에 다른 후보들은 TK 표심을 얻기 위해 여러가지 당근책을 제시했지만 이준석은 달랐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TK를 찾아 자신을 정치권에 영입한 박근혜대통령에게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탄핵은 정당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대선후보 반열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대선 피선거권이 40세 이상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내년 3월에 있는 대선에서의 후보는 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이준석 대표는 당 내부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까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당선 연설에서 "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훌륭한 선배들과 전당대회를 치러 행복했으며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대선 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국민의 힘 전당대회는 당원 토표 70% 와 일반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렸는데요, 지난 7일~10일 32만8000여 명에 당하는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ARS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투표율은 45.3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준석 당대표가 합산 지지율 42%를 차지해 나경원(31%), 주호영(14%), 조경태(6%), 홍문표(5%)로 따돌렸습니다.

 

흥미로운점은 당원 토표에서 나경원후보가 7만9151표 (선거인당 6만1077표, 여론조사28.27%)로 합계 37.14%를 기록해 이준석대표를 크게 앞섰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크게 뒤지며 이준석 대표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국민의 힘 최고위원에는 조수진,배현진, 김재원, 정미경후보가 당선되고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국민의 힘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1년 넘게 이어온 임시 지도체제를 마무리 짓게 되었는데요, 새 지도부는 내년 3월 대선을 진두지휘하게 되며 공식 임기는 2년입니다.

 

전당대회 기간 동안 오세훈 서울 시장 등은 "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며 사실상 이준석 대표를 지지선언 하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반란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 지금 이준석이 당대표로서 과연 국민의 힘의 내부가 변화될 수 있을지 소통이 통하는 당으로 발전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은 11일 국민의 힘 이준석의 당대표 선출에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냈습니다. 특히 대권주자들은 36세라는 보수정당 대표의 선출로 다소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민주당의 혁신을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0선 대표가 제 1 야당을 하바리적 정치세력으로 변모시키길 기대한다. 기성 정치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민심에 대한 두려움을 다시한번 절감한다. 우리 민주당은 기성 정치의 구태를 얼마큼 끊어냈는지 돌아본다. 정치적 유불리를 완전히 걷어 내고 민의가 충돌하는 어떠한 주제라도 회피 않고 논쟁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 혹 그들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지 반성하다. 변화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민주당 전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 제 1야당의 첫 30대 대표인 이준석 대표의 도전과 성공,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이대 표의 젊은 시각과 행보가 우리 정치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에 대해서 "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평가하며 이날 오후 이대표와 전화 통화를 통해 " 아주 큰 일을 하셨다. 훌륭하다.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 며 "  대선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나가면 좋겠다"고 야당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0선, 30대의 제 1야당 애표의 탄생으로 국민들은 기대를 가지고 국민의 힘을 바라보게되었는데요, 비빔밥비유처럼 개성들을 갈아버리지 않고 각각 고유의 것을 유지하면서 다채로운 정치가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반응형

'정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금자리론 취급금융기관 영업점 조회  (0) 2021.06.14
금융결제원  (0) 2021.06.12
자동차보험료할인할증조회시스템  (0) 2021.06.11
보험다모아  (0) 2021.06.11
자동차보험료할인할증조회  (0) 2021.06.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