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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싱글 앨범 이 노래로 데뷔했던 2AM이 7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칠 것으로 보입니다.
2AM은 JYP 박진영이 2PM과 함께 동시 기획한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는데요,
그룹 이름답게 2AM은 새벽 두시처럼 감미로운 발라드로, 2PM은 오후 두 시 같은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댄스의 콘셉트를 가지고 활동했습니다.
2AM은 따로 활동하던 시간에도 함께 모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개인 SNS등을 통해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모두 다녀와야 활동이 가능할 거 같다고 예전 어느 인터뷰에서 조권이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요 , 네 명 모두 군대 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이런저런 문제들로 계속 미뤄져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소속사도 서로 달라서 더 힘들긴 했겠죠
데뷔초기 당시 2PM, 원더걸스 등 과 비교되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JYP 시절의 언급들도 새삼 떠오르네요. 수장 박진영이 MAMA 시상식에서 원더걸스와 2PM만 언급했던 사실이 2AM에게는 조금은 마음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2AM이 한창 활동당시 깝권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했던 조권으로 인해 발라드 그룹인걸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듣고 보면
노래도 잘하는 , 감성이 제대로인 그룹이라 활동이 없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해체되나 하는 아쉬움이 많은 그룹이었습니다.
이번에 거론되는 2AM의 7년만의 음반 발매는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에서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추억을 되살릴 그들을 여전히 응원하며 2AM 만의 절절한 감성의 새벽 2시 같은 발라드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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