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한 암호 화폐 매수와 매도 플랫폼 코인 베이스(Coinbase)

암호화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엔 암호화폐를 매수, 매도, 이체, 보관하기에 최적인

안전한 플랫폼 코인베이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인베이스는 우리나라의 빗썸, 업비트와 같이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중의 하나입니다.

20201년 4월 미국의 나스닥에 코인베이스가 상장되어  코인 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코인베이스는 2012년 6월 20일 개장한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무려 4,300만면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2021년 현재 전세계 100곳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된 것은 상당한 긍정의 힘을 주고 있습니다.

상장 직전 장외시장에서 343.58달러로 한화 128조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고 하죠.

이렇듯 가상 자산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자 제 2의 코인베이스를 노리는 해외 기업들이 급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케이스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75조 원을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 연준의장인 파월 의장이 가상화폐를 투기라고 한 말에 대한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코인베이스 장점

 

   - 사용자가 5,600만 명이 넘는 규모 : 코인베이스는 분기별 거래량이 3350억 달러(한화 약 375조),

     본인인증을 한 사용자만 5600만명이 넘는 큰 규모의 암호 화폐 거래소입니다. 

 

   - GDAX(지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닥의 경우 즉시 구매는 수수료를 부가하지만, 주문을 걸 

     경우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 현금으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국 내 거래소이며, 신용카드로도 코인 결제가 가능

     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4%로 높은편이네요)

 

◆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 함으로써 그동안 불확실한 자산이라 평가되었던

    암호화폐가 재도적으로 금융권으로 진입하여 암호화폐의 신뢰성을 점점 더 높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역시 안전이 중요한 요즘, 처음 하시는 분들은 소액으로 조금씩 시작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