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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제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 금융 대출 햇살론!

by zhdEmf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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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서민금융 대출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엔 가장 대표적인 서민금융대출인 햇살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햇살론은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신용도가 낮거나 소득이 적으면 1금융권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금융회사는 기본적으로 돈을 빌린 사람이 잘 갚을 수 있을지를 심사하는데 그 바탕이 소득과 신용도이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습니다.

정부지원 자금의 햇살론은 10% 내외의 금리로 1,500만원 한도까지 생계자금으로 빌려주기 때문에 신용이 낮은 서민들에게 유용한 제도입니다.

 

햇살론은 금융위원회에서 계획을 통괄, 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진흥원이라는공공기간을 설립, 기금을 관리하여도 있는데

진흥원에서 모든걸 하기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행과 저축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절차를 진행하도록 맡겼습니다.

정부는 해당 은행기관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요.

 

이렇다 보니 다양한 금융사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광고가 쏟아져 나오는 게 이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분들 역시 어디가 더 나은지 찾아보고 비교하셔서 좋은 조건으로 햇살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햇살론을 받기 위해 어떤 자격이나 요건을 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 대출자격>

1. 소득요건 : 연 3,500만 원 이하 (신용 6등급 이하는 4,500만 원까지)

    - 가장 먼저 소득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라면 신용점수와 관계없이 

      지원이 되고, 만약 신용평점이 낮다면 (600등급 이하 - 현재 기준 약 700점 수준 ) 소득요건을 완화해서

      연소득 4,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2. 재직요건 :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 단, 코로나 여파로 요건이 완화되어 1개월 이면 됩니다)

   - 소득여건이 충족되었으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면 자격이 되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2021년 6월 30일까지 재직요건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어 재직기간이 1개월 이상이면

     되고, 1년 이내 직장이 다른 곳에서 통상 3개월 이상만 근무한 기록이 있으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최근 직장을 옮겨 한 달 넘게 근무했다면 과거에는 자격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일시적으로 가능합니다

   - 개인 사업자의 경우 사업 기간의 매출 증빙을 할 수 있는 기록이 있으시면 됩니다.

 

   ※ 무직자 신용불량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1397로 하시면 됩니다. 

www.kinfa.or.kr/financialProduct/houseFund.do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민금융상품(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 햇살론Youth, 미소금융), 서민생활지원, 휴면예금 지급서비스 제공

www.kinfa.or.kr

힘든 시절이지만 함께 웃는 그날까지 파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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