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여성 무릎위에 앉히며 불륜설 솔솔 제기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인 우효광의 불륜설이 솔솔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현지 매체인 소후 연예에서는 15일 보도에서 우효광이 여성을 무릎에 앉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함께 국내 한 프로그램인 동상이몽에서 사랑꾼인 남편의 모습으로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릴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런 그의 모습의 국내 팬들은 충격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낀다는 모습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이 이 여성을 우효광이 타고 있는 차량의 좌석 쪽으로 데려왔으며 우효광은 익숙한 듯이 손을 잡고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현지에서도 추자현이 불쌍하다, 우효광의 행동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등의 비판이 넘쳐났습니다.

 

앞서 우효광은 한 여성과 손을 잡고 다닌 모습의 동영상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이둘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듯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또 한 번 후폭풍이 거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유튜버분이 올린 영상을 보면 더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줬던 저로서도 석연치 않은 마음은 조금 듭니다.

 

해당 영상에대해 추자현과 우효광의 국내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