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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앙대책위원회에서는 7월 19일 오늘부터 2주간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을 4인까지 제안하는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조정 등의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최근 휴가철이 되어 수도권의 거주자들이 비교적 제한이 덜한 비수도권으로 휴가를 가면서 휴가철에 이동이 증가를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1. 7월 19일(월) 0시부터 8월 1일(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 모임은 4명까지 허용됩니다. 지역별 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 모임 제한을 통일하여 지역.. 2021. 7. 19.
내년 2022년 최저임금 시급 9,160원으로 결정 및 전 국민 지원금 전격합의 했지만 국민의 힘 내부 반발로 사실상 번복됐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금액은 올해 최저시급인 8,720원보다 5%인 440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또한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전 국민 재난 지원금을 전격 합의했지만 국민의 힘 내부 반발로 번복되었습니다. 1. 2022년 최저임금 시급 9,160원으로 결정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2년도 최저임금 적용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이날 표결은 민주노총 근로자 위원 전원과 사용자 위원 전원이 퇴장한 상태에서 공익위원들, 한국노총 근로자위원들만 표결에 참여해 결정되었습니다. 표결 결과는 재적 27명, 출석 23명, 찬성 13명, 기권 10명으로 처리되었으며 막판에 퇴장한 사용자 위원 표는 기권표로 처리되었습니다. 20.. 2021. 7. 13.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하반기 신청 7월 마감 서두르세요! 경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지원 대상 :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3세~ 23세 청소년 2. 지원금액 반기별 최대 6만원 (연간 12만 원) 3. 신청 기간 : 매년 1월과 7월 4. 지원방법 청소년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로 지원금 지급 (단, 만 13세 또는 휴대폰이 없거나 지역화폐 앱을 설치할 수 없는 휴대폰을 이용하는 청소년은 대리인의 지역화폐로 지급) 5. 신청 자격 신청일에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해당 기간 내 경기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청소년 6. 지원범위 ① 경기버스(시내버스) 이용실적 ② 경기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 2021. 7. 12.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방안 백지화 됐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7월 12일 열린 국토법안소위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중 투기과열지구의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해당 단지에서 2년 이상 실제로 거주해야 하는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에 대한 법안을 백지화했습니다. 재건축 단지 조합원의 2년간 실거주 의무는 정부와 여당이 작년 6.17 부동산 대책의 핵심 내용이었는데요. 이번 정부에서 내놓은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 중 중요 규제가 철회된 것은 처음입니다. 사실상 재건축 사업의 중단으로 인식 되었던 ' 2년 거주 의무'는 집주인이 조합원 분양권을 얻기 위해 갑자기 재건축 단지에 입주를 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와 부작용으로 야당은 계속 반대해 왔었는데..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