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긴급 재난 지원금 전 도민에게 1 인당 10만 원씩 지급 시작.

전라북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 지원금을 오늘 7월 5일부터 내달 8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10만 원씩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북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은 5차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전라북도 도민에게만 지원됩니다.

 

신청은 방문신청으로 오늘 5일 신청 시작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앞에는 길게 줄을 선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1. 지원 대상자

• 전라북도 도내 주민등록자
• 결혼이민자
• 영주 자격자로써 21년 6월 21일 24시 현재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등록한 사람

 

2.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 21년 7월 5일 ~8월 6일
• 신청 및 수령  :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대주 및 세대원의 신분증이 지참)

※ 주민등록 말소자는 지급에서 제외됩니다.

 

 

3. 지급 방식

• 무기명 선불카드 (gift방식) / 1인당 10만 원

 

4. 사용 방법

• 사용 기한 : 21년 9월 30일까지 (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전북에 환수)
• 소상공인 지원이므로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5차 국민 재난 지원금과는 별개로 전라북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청 기간 내 신청하시고 꼭 사용기한 내 사용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고령층이 많은 군의 특성을 살펴 마을담당관제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도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더 쉽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